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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환 더 그레츠(The Regrets)> 전국 투어 공연을 열었던 가수 이승환이 오는 9월 <이승환의 더 리그레츠 (행복한 미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라는 타이틀로 야외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에 함께 하는 7인조 프로젝트 밴드 이승환 더 리그레츠는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팀이다. 1989년 데뷔한 이승환은 지금까지 총 10장의 앨범과 비정규 앨범을 통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덩크슛’, ‘천일 동안’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천 회가 넘는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온 이승환은 이번 콘서트에서 호숫가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 올림픽 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질 <이승환의 더 리그레츠 (행복한 미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 티켓은 26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 프라이빗 커브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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