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도시광산'에서 추출할 수 있는 희소금속 잠재가치가 3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에 힘입어 애강리메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일대비 4.9% 오른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전날 '도시광산 내 희소금속의 잠재가치 평가' 보고서를 통해 도시광산 내 희소금속의 잠재가치는 최소 3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원재활용 업체 애강리메텍은 비철금속 스크랩 등에 포함된 니켈, 티타늄, 알미늄과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장치에 포함된 백금, 팔라듐 등을 추출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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