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격투기 선수 최홍만(32)이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스캔들 상대인 일본의 톱모델 사사키 노조미(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빼어난 외모와 큰 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사키 노조미는 2005년 영점프 걸콘테스트 그랑프리로 데뷔해 2006년 프린세스 핑키 그랑프리, 골드애로우상을 수상했다.
또 '핸섬 수트' '천사의 사랑' '신의 물방울' '바른생활 사나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일본 5인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가즈나리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1일 일본의 뉴스 블로그인 로케트 뉴스는 최홍만이 톱모델 사사키 노조미와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보도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조합이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어리둥절해 하는 분위기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