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엑스(사장 홍성원)와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백홍기)는 한국 머신비전 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내년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12일 MOU를 체결했다.
행사 관계자는 "독일, 캐나다, 중국, 일본에서는 이미 머신비전 전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머신비전 전문 전시회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국머신비전협회는 지난해 Automation World에서 머신비전 공동관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최신 머신비전 아이템들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업계의 관심에 힘입어 내년도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서는 업계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속적으로 규모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홍기 한국머신비전협회 회장은 "한국머신비전협회가 설립 2년만에 100여개 가까운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조사통계, 정책제안 및 산학연 교류지원사업, 국내 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 해외 협회와의 교류사업 등을 통해 머신비전 산업발전 및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코엑스 대표는 "자동화 산업전의 대표주자인 Automation World가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머신비전과 같이 성장하는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바이어를 유치하고 전시회의 규모를 키워갈 수 있을 것" 시너지효과를 기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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