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 JYP Ent. 등이 신한류 바람에 이틀째 강세다.
미국에서도 한류공연을 요구하는 플래시몹(일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은 행동을 하는 이벤트)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2.56% 상승한 2만6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만6350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JYP Ent.도 7.91% 급등한 32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LA와 뉴욕에서 한류 팬들이 케이팝(K-pop) 공연을 직접 보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플래시몹을 벌였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