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전날 3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1.96%)오른 3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시작 직후에는 31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엔씨소프트의 상승세는 가시화되고 있는 신작 모멘텀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의 상용화로 역대 최고의 신작모멘텀 발생할 것"이라며 "신규게임의 성공은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로 나타나 201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8.8% 가량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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