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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3시간이면 맛보는 떡케익 신제품 1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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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디자인을 강화한 떡케익 1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00% 우리쌀로 만든 빚은의 떡케익은 통팥, 흑임자, 잣, 호박 등 전통적인 재료와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콜릿과 같은 이색적인 재료로 전통 떡에 현대적인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꽃떡, 절편이나 하트떡 등의 장식을 추가하여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고려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 떡케익 위에 절편과 꽃으로 장식해 아기자기한 '꽃절편 떡케익'과 통팥, 강낭콩이 듬뿍 올려진 '통팥케익', 눈처럼 새햐얀 백설기에 예쁜 꽃이 잣과 크랜베리로 장식된 '꽃백설기 떡케익' 등이 있다. 더불어 3단 떡케익에 초코, 블루베리, 유자 을 이용해 만든 떡케익 3종을 출시했다.


빚은은 또 하루 전 주문에서 당일 3시간 전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시간에 쫓기는 바쁜 고객뿐만 아니라 중요한 날에 케익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이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 떡케익을 주문하면 '하트설기 쿠션'을 증정한다.


빚은 관계자는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전한다'는 빚은의 마음을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맛과 멋을 모두 담은 새로운 떡케익을 선보였다"며 "따뜻하고 신선한 떡케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당일 3시간 전에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꽃절편떡케익·통팥케익 가격은 3호 3만2000원, 5호 3만8000원. 꽃백설기떡케익은 3호 2만 5000원, 5호 3만 2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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