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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오는 24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가진다. 지난해 SBS <시티홀>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공식적으로 대만 팬들과 만난 이후 두 번째이다.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팬미팅 좌석 3천석의 예매는 이미 매진된 상태이다. 500석 규모의 VIP석도 약 2분 만에 모두 매진되며 대만 내에서 차승원의 높은 인기를 반증했다. 대만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MBC <최고의 사랑>을 접한 팬들이 차승원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편,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이 종영된 이후 자동차, 의류, 음료 등 각종 CF 촬영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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