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시계아이콘03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1인자 유재석과 2인자 박명수, 댄스 무대로 제대로 붙었다. 유재석은 이적과 팀을 이뤄 ‘압구정 날라리’를, 박명수는 GD와 ‘바람났어’를 선보였다. 유재석과 박명수, 이 두사람은 음악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부터 차이를 보였다. 이적은 유재석이 가장 힘들었던 때와 신나게 놀았을 때의 이야기를 가사로 옮겨 음악을 만들었으며, GD는 신나게 즐기고 싶은 박명수의 바람을 담아 ‘바람났어’를 만들어 냈고 “혼을 나야 잘한다”며 박명수의 방식대로 GD를 칭찬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만든 이들이지만 다른 가수들에 비해 무대가 음악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과연 이 두 팀의 무대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표현했을까. <본격! 무대 탐구생활>에서 GD&박명수의 ‘바람났어’와 이적&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를 탐구해봤다.


GD & 박명수 (GG) ‘바람났어’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AD



‘바람났어’는 GD가 박명수에게 전화를 하면서 시작된다. 박명수가 GD의 세계로 유입돼 함께 신나게 노는 것. 그러나 GD는 박명수가 자신처럼 놀 것을 강요 하지 않는다. 최대한 박명수의 개성을 살려주며 무대 위에서 함께 논는 방법을 선택했다. GD는 박명수의 ‘탈랄라’를 연상하게 하는 “Oh~ G-Dragon”, “Fire”, “출바~알” 등 박명수의 유행어들을 음악 곳곳에 배치했다. 식상한 단어들일지라도 박명수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가사 뿐만 아니라 “한 여름의 Party Tonight”부분에서 박명수의 8비트 유로댄스, 이른바 ‘쪼쪼춤’도 안무에 넣어 함께 춘다. GD와 박명수 모두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무대에서 제대로 어우러졌기 때문에 흥미로운 조합임을 넘어 하나의 팀이라는 완성도를 심어준다.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특히 이번 무대는 박명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박명수는 자신의 쪼쪼춤을 제외하고는 춤을 잘 추진 못한다. 본인은 노래 ‘Fyah’가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손짓만 할뿐 짜인 춤은 추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제시카와 ‘냉면’을 불렀을 당시, 합이 짜인 무대에 유독 약하다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바람났어’는 박명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무대를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도록 했다. 정확하게 합이 짜인 안무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다. 자칫 산만함을 줄 수 있지만 “미미안해 엄마! 용서해 엄마!”에서 무릎을 꿇거나, “발바닥에 불이 났어”에서 무대에 누워 다리를 떠는 최소한의 포인트 안무로 무대를 정돈한다. 그리고 팔을 흐느적거리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안무인 일명 ‘주유소 풍선인형 댄스’춤으로 박명수가 어떻게 춤을 추든 용인될 수 있게만들었다. 포인트 안무로 박명수에게 힘을 실어주면서도 파티처럼 무대에서 맘껏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다.


또한 “바람났어” 부분에서 댄서들과 일렬로 서서 팔을 교차해 입체적인 모습을 보인다거나, “Hey 민서 아빠”에서 박명수를 중심으로 원을 만들어 주며 박명수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무대를 활보할 수 있게 한다. 박명수 대신에 GD와 댄서들이 각이 짜인 안무를 선보이며 박명수 주변을 정돈한다. 결국, 자유롭지만 흐트러지지는 않는 무대를 만들어 내는 것. 의상 또한 무대에서 바람효과가 있을 때 가장 큰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의상인 실크망토가 달린 정장을 택함으로서 자유롭지만 정제된 느낌의 ‘바람났어’의 콘셉트를 한층 더 강화시켰다. 사실 GD에게 모험이었지만, GD가 박명수를 흡수해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이들의 무대를 돋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박명수가 GD의 매력에 포옥 빠질 수밖에!


Let's Dance!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Woo Baby Woo woo Baby”부분에서 한쪽 다리만 뻗어 바닥에 찍는 춤을 활용해 땅을 다져보자. <무한도전>의 ‘벼농사 특집’ 이후 배추 농사 등을 계획한다면, 일렬로 서서 땅을 다질 때 360도 땅 다지기가 가능하다.


Motion Capture!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 “우린 바람났어” : 머리는 민서아비 박명수, 꼬리는 GD! 월척일세! 그러나 오늘부터는 ‘어두일미’ (魚頭一味)가 아니라 ‘어미일미’(魚尾一味)
- “발바닥에 불이 났어” : UV 유세윤이 춘 발가락 춤을 디스하는 박명수.
- “난 바람났어” : 화려한 팔 동작으로 박명수의 극세사 다리를 커버하는 ‘주유소 풍선인형 댄스’


<#10_LINE#>
이적&유재석 (처진 달팽이) ‘압구정 날라리’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이적과 유재석은 가사나 곡 스타일에 대해 교류가 가장 많았던 팀이다. 이적은 항상 올곧은 모습을 보이는 유재석의 뒷면을 보기 원했다. 이적은 내일은 뭐할지를 고민했다는 무명개그맨 유재석을 바탕으로 발라드곡 ‘말하는 대로’를, 반면 김용만과 압구정동 나이트 클럽에서 춤을 추던 유재석의 모습을 기반으로 ‘압구정 날라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유재석과 이적은 깊은 속이야기가 담긴 ‘말하는 대로’대신 ‘압구정 날라리’를 택했다. ‘압구정 날라리’를 택한 것은 예능인으로서의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익숙한 유재석 다운 선택이기도 했다. 스케줄로 자신의 여가생활을 가질 수 없음을 불평하기보다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선인 유재석의 성향을 이적이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그랬기에 ‘압구정 날라리’는 무대에서 보여주기 좋은 최적의 음악이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음악과 춤이 따로 일 수 없듯이 ‘압구정 날라리’도 그렇다. 복고적인 사운드를 살려 코드 진행을 뚝딱 만들어내고 유재석의 이야기를 담는 것은 이적의 몫이었지만, 무대는 ‘모든 것이 유재석의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압구정 날라리’의 안무는 유재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노래 ‘Step by Step’에 맞춰 춘 안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스텝에 방점을 찍은 무대였다. 간주부분이나 “셔츠가 다 젖을 때까지 압구정!”에서 댄서들과 합을 맞추며 무대에 1991년의 복고 디스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단순한 스텝이지만 복고 댄스의 중심인 손 찌르기와 스텝이 적절히 섞여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유재석은 “소리 질러” , “다같이” 등 1990년대 클럽 DJ가 자주 썼던 추임새를 넣는다. 적절한 추임새는 반복되는 리듬 속에서 음악에 생기를 불어넣고 후반부에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부분에서 유재석이 이적을 리드한다.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유재석이 타이거 JK와의 무대에서 호응을 이끌어 낼 때 어색해 했던 것과 비교해 보면 큰 차이이다. 이는 ‘압구정 날라리’가 유재석이 가장 편안하게 놀 수 있는 무대였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만큼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가수와 작곡가의 소통이 충분했음을 보여준다.


유재석과 이적은 ‘압구정 날라리’로 가장 신나게, 그리고 철없이 놀았을 때로 돌아갔다. 유재석은 간주부분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메뚜기 춤’을 넣어 가장 신나는 즐기고, 그것을 보는 관객도 함께 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완벽하게 안무를 짜기보다 “돈이 없어도 오늘 밤은 날라리”같은 후렴 부분에서 포인트 스텝을 맞추면서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 관객 모두를 1991년의 나이트클럽으로 초대했다. 결국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전설의 댄스 동아리 회장 ‘유혁’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정도로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유재석의 한풀이 무대이기도 하다. 유재석도 오늘만은 날라리!


Let's Dance!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간주부분에 스텝과 손을 반대방향으로 하는 안무를 농구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빠르게 스텝을 밟으며 공을 좌우로 돌려 상대방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다. 단점은 셔츠가 다 젖어 겨싸(겨드랑이에 땀나는 싸이)처럼 될 수 있다는 점.



Motion Capture!

[본격! 무대탐구생활] GD&박명수 ‘바람났어’ vs 이적&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 첫 간주부분: 이적의 수줍은 스텝 바이 스텝
- “이쁜 그대”, “한잔해요” : 나이트 클럽에 놀러온 처자들이 몇 명이서 왔는지 콕콕 짚어내는 손동작, 빠른 원샷을 촉구하는 이적의 능숙한 손놀림
- 중간 간주 : 유재석의 스텝은 ‘난 알아요’와 싱크로율 100%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