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초록뱀이 'K팝스타'제작 소식에 연이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초록뱀은 전날보다 180원(10.37%)오른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작소식을 발표하고 상한가로 치솟은 전날에 이어 연이틀 급등세다.
지난 5일 초록뱀은 SBS의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의 제작을 맡는다고 밝혔다. K팝스타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빅3 엔터테인먼트사 수장들이 인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작 소식이 공개된 전날에는 에스엠과 JYP Ent.의 주가도 상승세였지만 이날 현재에는 초록뱀만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