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친환경 멀티 카페 드롭탑은 여름 한정 메뉴로 팥빙수를 비롯해 커피 빙수, 블루베리 요거트 빙수 등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팥빙수'는 아삭한 얼음 위에 단팥과 우유, 연유, 떡 등 빙수 고유의 재료를 넣어 맛이 담백하며 '커피빙수'는 에스프레소와 커피 파우더를 첨가해 풍부한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USDA 인증 유기농 원두로 로스팅한 커피와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 토핑을 더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블루베리 요거트 빙수는 수퍼 푸드라 불리는 블루베리를 첨가해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잼과 고객선호도가 높은 요거트를 첨가해 달콤함을 강조했다.
드롭탑의 여름 빙수 3종은 서소문점 및 학동사거리점에서 접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팥빙수 6300원, 커피빙수 6800원, 블루베리 요거트 빙수 6800원.
드롭탑은 올해 4월 첫 문을 연 신규 커피 전문 브랜드로, 톱스타 전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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