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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 슈워제네거 부인, 이혼 소송 제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슈라이버 측은 1일(현지시각)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선택한다며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슈워제네거는 최근 불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슈라이버는 미성년자 자녀 2명에 대한 양육권을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워제네거 부부는 1986년 결혼해 모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또 슈라이버는 슈워제네거에게 변호사 수임료와 이혼 수당을 요구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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