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금융투자 사회공헌위원회는 30일 금융투자협회 모든 회원사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 워크샵'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했다.
금융투자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월 금융투자업계가 상생의 나눔을 함께하고자 출범한 금융투자협회 이사회 내 위원회다. 현재 회원사인 160여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사회공헌의 필요성, 금융투자업계 사례 및 전략과 방향성 등을 주제로 양용희 호서대 교수, 조현욱 미래에셋증권 상무, 김성철 대우증권 사무국장, 김승균 엔시스콤 팀장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관련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공동 나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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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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