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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마트폰 어플 100만·모바일카드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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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00만건 및 모바일카드 발급 좌수 10만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지난해 3월 아이폰용 '스마트 신한' 앱을 출시한 이후 6월말 현재 약 85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타운맵, 스마트QR, 프리미엄 쿠폰, 스마트 주문 등 신한카드의 5개 앱 다운로드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스마트 신한'은 카드 이용 내역, 한도, 결제 예정 금액 등 기본적인 조회는 물론 현금서비스 등 각종 금융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메인 앱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와 윈도를 운영 체제로 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롭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신한카드는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스마트 신한, 타운맵, 스마트QR 등 앱 3종을 모두 다운로드 후 회원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30명) 3만 마이신한포인트, 2등(60명) 2만 포인트 등 총 2180명에게 5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의 보급 좌수도 10만1000여좌를 기록해 카드업계 최초로 10만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2년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무선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OTA(Over The Air) 시스템을 상용화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축적된 노하우와 방대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모바일카드 등 스마트 금융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특히 최근 'NFC 기반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 등 정부 추진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우리나라의 스마트 금융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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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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