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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27일 여의도 대우증권 본사에서 대우증권과 해외자원개발 정보교류 및 공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MOU를 통해 석탄공사는 해외자원개발의 투자 및 탄광 운영관리를 맡고 대우증권은 이 사업에 필요한 재무 자문 및 금융을 지원한다. 석탄공사는 몽골 누르스트 홋고르 탄광 지분 51%를 10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과정에서 대우증권의 자금지원을 받은바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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