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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이제 대여가 돼? 결혼식날 고민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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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이제 대여가 돼? 결혼식날 고민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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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모임 약속이 많은 주말. 복장에 신경 쓰고 싶으나 가벼운 지갑 때문에 매주 같은 차림새라고 푸념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25일 아침 방송된 MBC 시사 '경제 매거진 M'은 각종 '대여 제품'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경제 매거진 M에서 소개된 대여제품은 가방에서 캠핑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중요한 자리에 매고 갈 가방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들은 가방 대여점에서 적은 돈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명품 백은 원래 백 가격의 1.5%~3%만 내고 대여할 수 있다. 가방의 종류와 인기 정도에 따라 대여 가격은 다르다.

또한 실내 수족관 대여점도 있다. 집안에 수족관을 놓고 싶으나 비용 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은 수족관을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 대여와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바캉스 시즌에 캠핑을 가고 싶으나 비싼 장비 문제로 머뭇거렸던 사람들은 캠핑 장비 대여점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현재 인터넷에서 캠핑 풀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 주는 소셜 쇼핑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경제 매거진 M은 이런 대여점의 가장 큰 장점으로 까다로운 절차의 불필요, 확 줄어든 비용 부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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