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경기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45세의 노장 마이클 브래들리(미국)가 16번홀(파4)까지 6언더파를 몰아치며 일단 선두에 나선 상황이다.
브래들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TPC(파70ㆍ6844야드)에서 개막한 1라운드에서 무려 7개의 버디(보기 1개)를 솎아냈다. 하지만 티오프도 못한 선수가 78명이나 돼 큰 의미는 없다.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14번홀(파4)까지 5타를 줄이며 모처럼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국은 김비오(21ㆍ넥슨)가 9개 홀에서 1오버파를 쳐 공동 54위다. 위창수(39)와 강성훈(24), 재미교포 케빈 나(28ㆍ한국명 나상욱ㆍ타이틀리스트), 앤서니 김(26ㆍ한국명 김하진) 등은 아직 출발도 못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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