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도시가스 업체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기상청이 주최한 ‘제 6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상정보대상은 기상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이윤을 창출하거나 경영혁신에 기여한 단체,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삼천리는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개선 사례’로 응모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도시가스 수요와 공급계획에 기상정보를 이용했다"며 "도시가스 판매량 예측 업무를 보다 정교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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