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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웅천지웰2차 1순위 미달..3순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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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여수 웅천지웰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영이 전날 웅천지웰2차 607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91명이 신청해 0.15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5개 주택형이 모두 미달된 가운데 50가구를 모집한 112.76㎡(이하 전용면적)에 27명이 몰렸다. 가장 많은 가구를 모집한 84.77㎡는 0.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영 관계자는 "지방 특성상 1순위에선 경쟁률이 낮았지만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는 3순위에선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웅천지웰2차는 여수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 내 단지로 2008년 분양한 1차 1084가구는 100% 분양완료 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2차는 전용면적 84~112㎡ 총 614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바로 앞에 인공해수욕장과 마리나·공원·예울마루 등이 들어선다. 청약접수는 23일까지다. 061-683-7000.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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