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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는 '창천 온라인'이 전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회사인 조이맥스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창천 온라인'은 조이맥스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이 구축된 전 세계 180개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약 2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포털 '조이맥스 닷컴(www.joymax.com)'을 통한 다국어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
조이맥스는 특히 '실크로드 온라인' 등을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키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조이맥스가 보유한 유통망과 마케팅 등의 경험을 토대로, 창천 온라인을 비롯한 위메이드의 게임들을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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