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이어트 쇼핑몰을 운영해 하루 3만명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옥동자 정종철이 이번에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정종철, 제시카 고메즈, 송다은 등 다이어트 고수들의 시크릿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보았다.
첫 번째 고수는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델 제시카 고메즈였다. 그는 헬스클럽에서 일주일에 4~5번 하는 운동과 매일 하는 1~2시간 댄스 연습을 몸매 유지 비법으로 소개했다.
이어 70일 만에 80kg에서 57kg으로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던 개그맨 정종철을 찾았다. "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정종철은 "집에 있는 의자, 소파 등 가구들이 가장 좋은 운동기구"라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공개했다.
또한 슈퍼 모델 출신 송다은은 특이한 자세의 변기 요가를 보여 주며 "주부님들이 시간을 내기 너무 힘들다. 작은 볼일을 볼 때 힙업 운동과 가슴 운동을 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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