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중공업이 3거래일째 하락세로 41만원선까지 추락했다.
20일 오후 2시3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91% 하락한 41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3거래일만에 주가는 10%이상 하락했다.
이 시각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개선된 1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임박소식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하락폭이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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