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장혜진이 '나가수'에 출연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조관우와 장혜진이 새로운 가수로 투입되어 1차 경연을 벌였다.
경연에서 6번째로 무대에 오른 장혜진은 나미의 '슬픈인연'을 불러 특기인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창법을 보여 줬으나 "새 가수의 적응이 덜 끝난 듯하다"는 자문위원단들의 평처럼 긴장한 탓인지 6위에 그쳤다.
그러나 장혜진의 대표곡인 '키 작은 하늘'과 '1994년 어느 늦은 밤'이 20일 현재 검색어 포털 사이트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네티즌들도 "아직 적응하지 못해서 그렇지 다음 경연 때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장혜진 누나 애절한 목소리에 감동 받았어요 담에도 정말 기대 됩니다" 등 장혜진의 새로운 도전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