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디지털단지 배후수요, 더블 역세권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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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대우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안에 소형 오피스텔 '램킨 푸르지오시티' 270가구를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16층 건물로 지어지며 40~69㎡ 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가구당 1억4300만~2억4590만원선이다. 중도금 40%는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이 오피스텔은 1만여곳의 벤처업체와 13만여명이 근무하는 가산 디지털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지하철1·7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로 5분거리다. 서·남부 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한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산 디지털 단지 대부분이 준공업 용지로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터라 소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316-4557.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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