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디스플레이 업체 현대아이티(대표 이진호)는 미국 올란도에서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인포컴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아이티는 총 17종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선보이고 공항용, 패스트푸드점용, 의류매장용 등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활용사례를 시연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기존 전시회 참가에서는 제품의 기술적 우위를 설명한 것에 반해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로 디지털 사이니지의 활용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둔 만큼 전문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홍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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