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넥스트아이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넥스트아이는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3분 현재 310원(3.44%) 내린 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원을 하회한 수준이다.
넥스트아이는 머신비전 기술 기반의 외관검사장비업체로 주요 제품은 편광필름(59.3%), GECD(유리기판 모서리오류, 16.5%), BLU(14.1%) 등 LCD부품 검사장비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넥스트아이에 대해 LCD패널 대형화 등에 따른 외관 검사장비 수요 확대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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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호 애널리스트는 "넥스트아이의 전방산업인 LCD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한 시장이지만 제조공정 안정화 및 불량률 감소,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한 투자 확대로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외관검사장비시장은 30인치 TV용 LCD패널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는데 LCD패널이 대형화될수록 사람의 눈으로 검사하는 데 한계가 있어 향후에도 기존 목시검사를 대체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넥스트아이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581만1000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224만6000주(38.7%, 6개월 이하 보호예수), 아주아이비투자 46만주(7.9%, 1개월), 우리사주 20만(3.4%, 1년), 기타주주 18.6만주(3.2%, 1년)를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71만8000주(46.8%)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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