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최연소 참가자인 현아-남기용 동갑내기 커플이 화제다.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현아-남기용 커플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현아는 이날 공연 전 연습을 위해 남기용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20살이라고 들었는데 20살 안 같아요"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남기용은 "괜찮아요. 17살 때부터 그런 말 들었어요"라고 답했고 현아 또한 "저도 14살부터 이 얼굴이에요"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와 남기용 커플은 퀵스텝에 도전해 최연소 도전자다운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아는 핑크색 프릴 치마로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왈츠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김영철이 최고점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