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각미남' 김현중(25)이 성형 사실을 털어놓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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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자신의 모든 것이 거품 같다"는 고민을 갖고 찾아와 자신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모든 걸 솔직히 털어놓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강호동은 "수려한 외모가 신의 작품인지 의사의 작품인지"를 직설적으로 묻자 김현중은 "신이 내려주고 의사가 만져줬다"며 시원스레 대답했다.
이어 김현중은 "동네 형들이 돌로 라디오를 부수는 장면을 구경하다가 돌에 맞아 코를 다친 적이 있다"며 "삐뚤삐뚤한 다친 코를 바로 잡는 김에 살짝 올렸다"고 성형 사실을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7일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내고 솔로가수로 컴백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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