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온라인 호주대제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국제전이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것으로 행사 기간 중 쿠팡은 호주산업 및 상품 홍보를 맡는다. 특히 호주 상품 및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25개 업체가 쿠팡 홈페이지 내 전시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국제 행사"라며 "업계 최다 회원수를 보유한 만큼 성공적인 홍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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