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현대백화점이 외국계 창구의 집중 매수세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3일 오전 10시31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7000원(4.02%) 오른 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메릴린치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를 주도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현재 외국계 창구의 매수 물량은 1만6000주를 넘어섰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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