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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건설株, 해외수주 증가 전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건설관련 종목이 3일 해외수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동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2500원(2.95%) 상승한 8만7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물산 1.8%, GS건설 2.95%도 함께 오르고 있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6월 건설사 구조조정 명단이 발표되고 나면 3분기 이후 부터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며 "4분기에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나올 수 있어 대형주 위주로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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