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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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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인 ‘북경 골프존 상무유한공사’ 설립…골프시뮬레이터, 관련제품 판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2일 중국 북경에 계열사 법인인 ‘북경 골프존 상무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북경법인은 ㈜골프존의 100% 지분투자회사로 골프시뮬레이터 및 관련제품의 중국시장 판매 업무를 맡는다.


골프존은 중국법인 설립을 계기로 상장을 통한 해외사업을 적극 키워 글로벌 골프문화기업으로서 발돋움할 방침이다.

골프존은 중국, 일본, 홍콩 3개 해외법인과 유럽, 대만, 중동, 태국 등 현지 디스트리뷰터 또는 직접 판매로 세계 30여 나라에 나가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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