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음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나흘째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후 1시12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2.86% 상승한 1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UBS,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1만2000주 이상 순매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BOA-메릴린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광고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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