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이 서울대학교가 추진하는 'IT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 통합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서버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상용 소프트웨어(SW), 보안장비 등 전산장비 유지보수 ▲캠퍼스 전산망, 메일 서버 백업 등 정보기반서비스 ▲보안관제 사고대응 장비 등 정보보안기반 서비스 ▲IT서비스센터 운영 등 4개 부문의 서비스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IT서비스관리(ITSM) 기반의 통합유지보수체계 확립과 목표수준 정립·평가를 통한 유지보수 확대 극대화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고용노동부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KT 인터넷시설 유지보수, 부산광역시 정보시스템자원 통합유지보수, 더케이손해보험 전산정보장비 통합유지보수, 농협중앙회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했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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