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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교통카드시스템 해외 진출 수혜' 에이텍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이텍이 교통카드 시스템 해외진출에 따른 수혜 분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 에이텍은 전일대비 1.40% 상승해 2900원에 거래중이다.

한맥투자증권은 이날 에이텍에 대해 교통카드 시스템 해외진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윤상근 애널리스트는 "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의 3대주주로서 국내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에 참여해 버스카드 결제단말기, 택시 결제단말기, 지하철 교통카드 발매기 등을 공급하고 보수ㆍ유지하는 사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교통카드시스템은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중동지역 등으로 해외구축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해외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카드시스템 해외 진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맥투자증권은 에이텍의 디스플레이 응용제품사업부문은 LCD일체형 PC와 모니터, 컴퓨터 주변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고 조달시장을 통해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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