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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메탈, 생산시설 확충계획+박근혜 '효과'..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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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메탈이 실적 개선세 및 생산시설 이전·확충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박근혜 대선행보가 본격화 되면서 관련주로 언급,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세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포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440원(5.46%) 오른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메탈은 지난 5월6일 장중 한때 9500원선까지 치솟은바 있다.


포메탈은 충남 서산지역에 3만9600제곱미터(1만2000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이전·확충하고 생산능력을 최대 3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앞서 포메탈은 박근혜 전 한나라랑 대표의 대선행보에 관심이 쏠리면서 씽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서산 '가로림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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