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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열차, 中 톈진 무정차 통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타고 있는 열차가 22일 톈진을 무정차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정일 위원장의 행선지는 상하이 등 중국 남방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 열차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창춘을 떠나 7시께 선양역을 무정차 통과했으나 이후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방중 당시 톈진까지 특별열차를 타고 가서 이후 승용차로 베이징으로 이동,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김 위원장이 톈진을 지나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다음 행선지는 상하이, 양저우 등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상하이에서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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