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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흥시장 전략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중남미 출장을 마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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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5.19 16:2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흥시장 전략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중남미 출장을 마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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