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RM 전문기업 엠피씨가 회사측의 적극 부인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와 관련한 루머로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7일 오후 1시 13분 현대 엠피씨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2125원까지 밀려났다.
엠피씨는 최근 자회사 한울정보기술 실적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 주당 2500원선까지 올랐었다.
회사측은 "유증과 관련한 루머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와 관련한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미 충분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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