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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HCN 서초방송(대표 강대관)은 지난 16일 서초구로부터 서초 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HCN 서초방송은 불우이웃돕기 모금 생방송 지원, 지역 내 각종 사회 공헌 활동, 지역 밀착 프로그램 및 취재 보도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주민화합 자원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초구는 이날 제23회 서초구민의 날을 맞아 4개 분야에 걸쳐 구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대관 현대HCN 서초방송 대표이사는 "현대HCN은 지역방송으로서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지역과 공생하는 진정한 지역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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