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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3인방, 사흘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차 3인방이 사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500원(1.12%)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현대모비스도 각각 1.56% 0.3%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까지 현대차 3인방 주식을 내다팔던 외국인이 오늘은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매도 상위와 매수 상위 증권사에 외국계 증권사들이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현대차는 메릴린치와 CS증권이 각각 매도와 매수 상위 증권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골드만삭스와 BNP파리바, UBS증권이 매도 공세를 펼치는 반면 CS증권과 UBS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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