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티케이케미칼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과 최근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4분 티케이케미칼은 전일대비 4.95% 오른 466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티케이케미칼은 2분기는 물론 올해 전체로도 사상최대 매출 및 수익성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국내 화학섬유업체 대비 27~52% 저평가된 기업가치로 과도한 주가하락"이라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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