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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직원들 사랑의 헌혈 동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광진구의사회, 일반인 등 총 80여명 동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이웃 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과 생명존중 이념 확산을 위해 12일 구청 광장에서 ‘광진구 직원 사랑의 헌혈운동’행사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직원과 광진구의사회, 민원인 등이 동참해 피보다 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일일 평균 40명 정도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하지만 구는 80명을 목표로 철저한 사전 홍보와 구청장의 관심이 더해져 오전부터 줄을 서가며 헌혈을 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광진구청 직원들 사랑의 헌혈 동참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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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혈에 동참한 구정정책연구단 김희성 과장은 “1초의 찡그림으로 사고나 수술로 수혈이 절실히 필요한 누군가의 얼굴이 활짝 핀다고 생각하면 참을 만하다”고 헌혈 소감을 전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사람이 희망'이라는 말처럼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불어넣는 일”이라며 “헌혈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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