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회 및 광진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등 200여명 캠페인 실시, 이름표 달아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매년 어린이날이면 수많은 인파속에서 가족과 보호자의 손을 놓친 어린아이들이 미아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곤 한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어린이대공원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미아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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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 광진지구 회원과 경찰서 관계자 200여명은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어린이날 많이 찾는 광진구 내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캠페인을 펼쳤다.
정문을 비롯 분수대와 놀이동산, 바다동물관, 모험의 나라 놀이터 등 15개 소에서 캠페인과 함께 미아방지용 이름표를 달아줬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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