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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 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코스피
종근당
- 주력 제품의 매출호조로 업계내 전문의약품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대형업체로 도약중.
- 위장관운동촉진제 '가스모틴'의 제너릭인 '모프리드'의 매출가세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이며 동사가 강점을 보유한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이 11월 특허만료되는 등 제너릭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모멘텀이 이어질 전망.


LS
- 전세계적으로 전력 인프라 확충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 LS니꼬동제련, LS산전, LS엠트론의 4개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통해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 국내외적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스마트그리드와 그린카 관련 수혜도 기대. 특히 중국, 인도, 미국에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증가와 함께 투자회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코스닥
에스엠
-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IT기기 보급확대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개발/공급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평화정공
- 동사는 GM향 매출 증가, 유럽, 중국 등 해외 OEM으로부터의 신규 수주 증대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할 전망. 아반떼MD향 매출 증가,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세 지속 등으로 2011년 실적개선이 기대.


- 미국 아빈메리터 알라바마 공장 지분 60% 인수, 중국 3공장 설립, 인도공장 증설 등 해외 생산능력 확대도 긍정적.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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