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6일 윈도우 XP용 시점 복구 솔루션 '알백(ALBACK)'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백은 사용자가 특정 PC 상태를 복구 기준으로 설정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미리 저장해 둔 기준 시점 PC 상태로 3초만에 복구해준다는 설명이다. 윈도우 모드와 도스 모드 등 다양한 복구 방법을 지원하며 기준 시점의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비롯해 C드라이브 조각모음 상태까지 복원해준다. 윈도우 XP 32비트 환경에서도 지원된다.
알백은 알툴즈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31일까지 베타버전 출시 기념으로 횟수에 상관없이 시점 복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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