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와이지-원이 외인 매수물량이 대거 몰리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6일 와이지-원은 전거래일 대비 9.43% 오른 1만1600원을 기록했다.
1거래일만의 반등으로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메릴린치 증권창구로 외인들의 매수물량이 10만주 이상 들어왔다.
와이지-원은 이날 장중 1만1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거래량은 72만주 이상 이뤄졌다.
한편 와이지-원은 엔드밀, 드릴, 탭, 로터리버 등의 절삭공구 제조업체로 자동차, 기계, 전기, 전자 항공기산업 및 각종금형제품과 기계부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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