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옛골토성은 오는 19일 경기 과천점에서 '제7회 홍명보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태균 옛골토성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이사장, 김태영 코치, 장학재단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에게 바비큐 점심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은 200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장학생 출신 선수로는 여자축구 대표팀의 지소연ㆍ여민지 선수 등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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