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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건설, 5000억 확충 소식에도 이틀째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두산건설이 장초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두산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대비 3.08% 하락한 504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건설은 자본확충안을 발표한 3일에도 6.31% 하락했었다.


두산건설은 3일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5000억원의 대규모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3000억원으로 이중 72%를 두산중공업이 인수하게되며, BW와 CB를 각 1000억원씩 발행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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