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일 정부가 '만5세 공통과정'을 도입·시행하려는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대한상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단계의 보육과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국민의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여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어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도와줌으로써 출산율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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